김정섭 전 경향신문 기자가 성신여대 방송영상저널리즘스쿨 원장이 됐다.
성신여대는 지난 1일 인사에서 김정섭 전 기자를 방송영상저널리즘스쿨 원장으로 발령했다.
성신여대는 지난해 2학기부터 방송영상과 저널리즘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방송영상저널리즘스쿨을 개설했다.
김정섭 원장은 “언론사 경험을 토대로 언론인으로 가장 중요한 저널리즘 철학과 윤리, 폭넓은 인문적 교양과 포용성, 다채로운 상상력과 기획력, 순발력, 추진력을 갖춘 매력적인 여성 언론 인재를 길러내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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