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3일부터 온라인뉴스 서비스(www.nikkei.com)를 유료화한다.
일본 주요 일간지 중 온라인뉴스 서비스를 유료화한 곳은 닛케이가 처음이다.
최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닛케이신문 온라인판은 이전과 같이 일부 뉴스는 무료 제공하나, 유료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더 상세한 기사를 볼 수 있도록 바뀐다.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을 가진 닛케이는 “독자들이 종이신문 대신 인터넷신문을 보는 게 아니라 종이신문에 덧붙여 인터넷신문을 보게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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