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취재·업무용 노트북 교체

국민일보는 취재·업무용 노트북을 교체할 예정이다.

기존 노트북을 교체한 지 3년6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타 언론사 교체주기나 통상 내구연한이 5년인 점을 고려했을 때 이례적이다.

특히 이번 결정은 조민제 사장이 지난 1월부터 오는 4월까지 전체 직원 3백40여 명을 한 차례씩 면담을 갖기 위한 자리에서 먼저 제안을 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기획실 관계자는 “3월 말이나 4월 초쯤 새로운 노트북이 1차적으로 1백50대가량 우선 지급될 예정”이라며 “필요할 경우 추가 구입도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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