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기자앵커 선발

서울신문(사장 이동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편집국 기자들 가운데 앵커를 뽑는다.

서울은 사내 공모를 통해 성공TV에 출연할 남녀 앵커 1명씩을 선발한다. 이를 위해 서울은 지난달 29일 응모를 마감했으며 여성 지원자 3명이 이에 응했다.

서울은 지난해 10월13일 케이블 채널 성공TV와의 공동경영 협약을 맺었다.

김성호 멀티미디어국장은 “지원 현황을 고려, 추가 인원 모집과 일정을 정할 계획”이라며 “리포트를 하는 기자들의 라인업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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