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기자협회(회장 김호일)가 뽑은 ‘올해의 영화기자상’에 한겨레 이재성 기자가 뽑혔다.
영화인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이 기자가 지난해 1월15일 보도한 ‘CJ 투자·배급·극장 독과점 폐해 심각’ 기사가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영화기자협회는 지난달 27일 제1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영화상은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제정한 것으로 31개 회원사, 54명의 회원이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과 수상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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