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손용석)가 개최한 제46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에 한겨레 김명진 기자의 ‘철거민 참사 부른 경찰의 토끼몰이 진압’이 선정됐다.
2일 사진기자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한국보도사진전에 출품된 5백여점의 작품 중 스폿과 제너럴뉴스, 피처 등 9개 부문에서 심사를 벌인 결과, 한겨레 김명진 기자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및 입선 작품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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