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는 지난달 29일 ‘2010년 연변과학기술대학(YUST) 연수’ 선발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연변과학기술대학 연수에는 경향신문 오관철 기자(경제부), 매일경제 박만원 기자(경제부), 헤럴드경제 박지웅 기자(생활경제부) 등 3명이 선발됐다.
기자협회는 이들에게 각각 생활비 1천만원과 학자금 5백만원을 지원한다.
기자협회는 지난 2003년부터 연변과기대와 연수 사업을 펼쳐왔으며 2009년까지 모두 29명의 연수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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