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11월) 이달의기자상에 CBS의 ‘청와대 최고위층, 국세청 안 국장 사직서 종용 연속보도’ 등 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동규)는 지난 18일 제231회 이달의기자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취재보도부문 CBS 법조팀 이완복, 조근호, 조기호, 김현석 기자 ‘청와대 최고위층, 국세청 안국장 사직서 종용 연속보도’
△기획보도 신문부문 한국일보 사회부 문준모, 박민식 기자 ‘멋쩍은 북촌 한옥마을’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 보도제작3부 김병헌, 백승우 기자 ‘어느 재벌가의 투자법’
△지역 취재보도부문 TBJ대전방송 보도팀 노동현, 김경한 기자 ‘검거실적 위해 없는 죄 만드는 경찰’, KBS전주 보도국 오중호, 신재복 기자 ‘여교사 집단 보험사기 사건의 재구성2’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부산 보도국 안종홍, 배병오, 한석규, 허선귀, 류석민 기자 ‘KBS 특별기획 3부작 ‘나무’’
△전문보도부문 국제신문 사진부 박수현 기자 ‘지금 부산 바다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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