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자협회(협회장 임청)는 최근 ‘2009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KBS 전주방송총국 오중호·신재복 기자의 ‘여교사 집단사기 사건의 재구성(일반 보도)’ 등 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보도기획 부문에서는 전북도민일보 한성천, 최고은, 추성수 기자의 ‘제3 섹터로 실업 해결하자’가 뽑혔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전주시 팔복동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열리는 ‘전북기자협회 송년의 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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