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미디어그룹 사옥 이전

아시아미디어그룹이 오는 26일 충무로 시대를 열게 된다.

아시아경제를 비롯해 이코노믹리뷰, 스투닷컴, 10아시아, 광남일보 등을 소유한 아시아미디어그룹은 여의도 임대 사옥을 떠나 26일 서울 중구 초동 ‘아시아미디어 타워’(구 스카라극장 부지)로 이전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미디어그룹은 광주에 있는 광남일보를 제외한 나머지 산하 미디어계열사를 한 곳으로 통합, 제2의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연면적 1만6천5백29㎡(5천평)의 아시아미디어 타워는 11층이며 이 가운데 9~11층을 아시아미디어 그룹이 사용하게 된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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