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제19회 민주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YTN 투쟁 승리·언론악법 재논의 촉구 후원의 밤’으로 꾸며졌다.
제19회 민주언론상 본상에는 ‘조중동 광고주불매운동으로 탄압받고 있는 시민들’로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 대표 수상했으며, 활동부문 특별상에 YTN 노조가 수상했다. 보도부문 특별상은 경향신문 ‘한국, 소통합시다’ 시리즈 취재팀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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