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24일 제230회 이달의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동규)를 열어 한국일보의 ‘효성 첩보보고서 단독 입수 등 효성 축소 수사 의혹 연속 특종 보도’ 등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취재보도부문 한국일보 사회부 법조팀 박진석, 이영창, 김정우, 권지윤 기자 ‘효성 첩보보고서 단독 입수 등 효성 축소 수사 의혹 연속 특종 보도’, 한겨레신문 여론미디어팀 이문영 기자 ‘청와대 행정관 통신3사 기금 압박 보도’
△기획보도 신문부문 서울신문 사회부 탐사보도팀 최용규, 김승훈 기자 ‘외국인 폭력 조직 대해부’
△지역 취재보도부문 대구MBC 뉴스취재팀 도성진 기자, 영상팀 윤종희 기자 ‘연고보다 돈, 그들만의 빛바랜 축제’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부산MBC 보도제작팀 남휘력 기자, 영상취재팀 김흥식 기자 ‘부마민주항쟁 30주년특집 ‘우리는 애국가를 불렀다’’
△전문보도부문 코리아타임스 사회부 강신후 기자 ‘세금 한 푼 안낸 토플 주관사’ 단독 및 연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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