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기자협회는 12,13일 대구시에서 제7차 공보 담당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김근수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이 지난 9월24일 열린 제6차 공보 담당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
|
|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오는 12·13일 대구시에서 제7차 공보(홍보) 담당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기자협회는 이날 대구시 팔공산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글로벌시대의 정책 홍보 패러다임’을 주제로 ‘제7차 지자체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공보 담당 전문직 과정’ 세미나를 1박2일에 걸쳐 실시한다.
초청대상자는 각 지자체 공보 담당 1~2명으로, 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인 12일 오후 1시30~2시20분에 영남대 이효수 총장의 ‘지자체와 대학의 상호 발전관계 모색’ 강연이 열린다.
오후 3시30분~4시20분에는 ‘21세기 명품행정 서비스’라는 주제로 경북 김화진 부교육감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4시20분~5시10분에는 국가브랜드위원회 김근수 단장의 ‘글로벌시대의 지자체 홍보-브랜다 강화 전략’ 강연이 개최된다.
오후 5시30분~6시20분에는 전 대구MBC 서진녕 기자(현 서방 대표이사)가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둘째 날에는 대구보건대학 남성희 총장이 ‘지역사회 우수인재 활용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내용으로, 동아일보 석동률 기자(전 사진기자협회장)가 ‘사진을 통한 언론 홍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기자협회 이천구 사무처장은 “지난 6차 세미나도 6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취재원들이 직접 기자들에게 하지 못하는 부분을 단체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상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고 본다”면서 “취재원인 공보관들이 한국 언론의 변화와 세계 조류를 파악, 더 나은 언론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