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1월1일 창간된 문화일보가 1일 창간 18돌을 맞았다.
문화는 지난달 30일 오전11시30분 본사 2층 문화일보홀에서 내·외빈 3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일보 창간 18주년과 AM7 창간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병규 문화일보 사장은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언론시장에서도 문화는 살아남을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라도 노력을 멈춰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는 배우 강예원씨(영화 해운대 출연)의 일일기자 체험기를 이번 창간기념호에 게재했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