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제22대 노조위원장에 신동흔 기자가 선출됐다.
조선일보 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제 22대 노조 임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98.0%(2백명)의 찬성률로 단독 출마한 신동흔 기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동흔 신임 위원장은 97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엔터테인먼트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부위원장에는 유석재 기자, 회계감사에는 백강녕 기자가 선출됐으며 사무국장은 김미리 기자가 맡게 됐다. 김 기자는 조선 노조 사상 첫 여성 사무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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