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근 중앙 신임 노조위원장


   
 
   
 
중앙일보 제23대 노조위원장에 조민근 기자(경제 부문)가 선출됐다. 중앙일보 노동조합은 지난 19~21일 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률 95%로 단독출마한 조민근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86.9%였다.

조민근 신임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조 신임 위원장은 1999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기획취재팀, 사회부, 문화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의료개혁 제대로 하자’(2000) ‘두뇌한국(BK) 21 지원금 멋대로 유용’(2001) ‘세계는 자원 전쟁 중’(2007) 등의 기사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3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장우성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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