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와 스포츠·연예전문 미디어인 ‘OSEN’은 지난 5일 홈페이지 통합과 콘텐츠 교류 등을 골자로 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인터넷 홈페이지 통합운영 △콘텐츠 교류 △온라인 마케팅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는 한편 지난 1일부터 OSEN의 홈페이지를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와 연동해 운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경제신문과 2004년에 출범한 연예전문 ‘스타뉴스’에 이어 스포츠 콘텐츠를 확보, 경제·연예·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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