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 전국시도협회 친선축구대회 개최

10일 청주 용정축구공원서


   
 
  ▲ 제4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시도협회 친선축구대회가 10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제주기자협회 팀의 모습.  
 
한국기자협회 전국시도협회 친선축구대회가 10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다.

한국기자협회 소속 전국시도협회는 이날 ‘제4회 친선축구대회’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용정축구공원에서 개최한다.

전국에서 부산과 강원을 제외한 8개 시도협회가 모여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각 시도협회 팀은 해당 소속사 연합으로 구성됐다. 1,2,3위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충북기자협회 양승갑 협회장은 “시도협회 축구대회는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기능해왔다”며 “경쟁보다는 교류에 더 의미를 두고 있다.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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