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만 국민일보 신임 편집국장


   
 
   
 
국민일보는 변재운 편집국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임순만 종교국장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10일 선임했다.

지난해 3월 편집국장에 취임한 변 국장은 이달 초 건강상의 이유로 조민제 사장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경제담당 대기자를 맡는다.

임 편집국장은 1988년 국민일보에 입사, 생활과학부장 사회부장 문화부장 뉴미디어센터장 종교국장 등을 맡아 왔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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