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이 영문뉴스(MK English news)를 강화한다.
매경은 13일 국내 경제동향을 영어로 번역해 독자에게 제공하는 이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기업, 증시 등은 물론 국내외 정부 기관과 기업 보도자료, 주요 인사의 연설문, 공식 발표 자료 등을 업데이트 한다. 사진과 주요 지표에 대한 도표 등도 제공한다.
정제윤 국제부 영문뉴스팀 에디터는 “지면에 나오는 주요 기사를 선별해서 다루고 있다”며 “특히 경제, 산업, 마켓 기사를 중점으로 대기업에서 일어나는 작은 계약까지 다뤄 국내외 기업체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남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