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들이 기부와 관련한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드라마넷은 올해부터 본격 기부 프로그램 ‘해바라기’를 신설, 어려운 이웃에게 시청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있다.
지난 2월1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해바라기는 본방과 재방 모두 1%의 시청률을 넘기며 ARS 모금참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온미디어는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실현시켜주는 ‘온 세상에 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Q채널과 J골프 채널은 모금운동을 통해서 불우이웃과 탈북자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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