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파이 조작 의혹’과 관련해 리처드 P 롤리스 전 미 국방부 아·태 차관보가 기자회견을 연다.
리처드 전 차관보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미국 스파이 조작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미국스파이조작사건진상규명대책위원회(진상규명위)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자리에 OBS 대주주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과 배영준 전 USASIA 한국 사장, 황장수 전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사장이 배석한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는 지난해 9월29일에도 비슷한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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