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보도전문 라디오 방송인 YTN FM(94.5.MHz)이 오는 30일 개국 한 돌을 맞는다.
YTN 라디오는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 개국 1주년을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30일에는 ‘특집 일자리 창출 릴레이 생방송’을 방송, 경제 위기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청취자들에게 구인·구직의 기회를 제공한다.
‘라디오 뉴스 채널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특집 대담도 편성했으며 옴부즈만 프로그램인 ‘YTN 라디오에 바란다’도 방송된다.
한편 YTN 라디오는 당면 과제인 가청권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송신소 이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올 하반기 음영 지역이 크게 해소돼 서울 모든 지역에서 YTN 라디오 청취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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