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신임 노조위원장에 전병득 기자가 선출됐다.
전 노조위원장은 1996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중소기업부, 산업부 기자를 거쳐 사회부 법조팀장을 맡아왔다.
전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위원장을 맡게 됐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최대한 조합원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려운 시기인 만큼 노조도 회사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왕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