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수 사장은 우리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지 장재국 회장의 1회용
방탄조끼가 아니다."
▷20일자 한국일보 노보에서 장 회장이 카지노 도박 의혹 파문의 확산을 막기위해
장 사장을 이용해선 안된다며
"목적지 모를 긴 여행에 등 떠밀려 나선 기분이다."
▷조선일보 노조가 20일자 노보에서 단계 시행에 들어간 기자조판 시스템의
구체적 정보와 마스터플랜이 공지돼 있지 않다며.
"민감한 문제에 대해 자신이 미리 알아서 윗사람의 입맛에 맞게
만드는 '자기검열'…. 이제 우리 앞에 놓인 화두는
'자기검열'입니다."
▷16일자 KBS 지회 소식지에서 한 정치부 기자가 기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권력이나 자본, 수용자보다는 기자 자신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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