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가 지난 7일부터 음란성 700 광고를 게재하지 않기로 했다.
스포츠투데이는 7일자 알림에 “음란채팅, 불륜, 원조교제 등 불건전한 700광고는 게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광고국의 한 간부는 “지난해부터 스포츠투데이가 ‘음란 영상·정보물 추방운동’ 캠페인을 벌이면서도 지면엔 음란성 700광고를 실어 모양새가 좋지 않았다”면서 “적자가 나더라도 음란성 700 광고는 게재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주선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