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 광고 거부

스포츠투데이가 지난 7일부터 음란성 700 광고를 게재하지 않기로 했다.

스포츠투데이는 7일자 알림에 “음란채팅, 불륜, 원조교제 등 불건전한 700광고는 게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광고국의 한 간부는 “지난해부터 스포츠투데이가 ‘음란 영상·정보물 추방운동’ 캠페인을 벌이면서도 지면엔 음란성 700광고를 실어 모양새가 좋지 않았다”면서 “적자가 나더라도 음란성 700 광고는 게재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주선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