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달의 기자상 4편 수상 '기염'

제2백15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발표

KBS가 제2백15회(7월) 이달의 기자상에서 4편의 수상작을 냈다.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KBS 워싱턴지국 윤제춘 기자 등의 ‘미, 독도 표기 변경 관련 연속보도’ 등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KBS는 취재보도 부문, 기획보도 방송부문, 지역 취재보도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4편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9월2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취재보도 부문
△ KBS 워싱턴지국 윤제춘·이현주·정인석·성인현 기자 ‘미, 독도 표기 변경 관련 연속 보도’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서울경제신문 금융부 우승호·김영필 기자 ‘‘묻지마 보험료’ 천국 기획시리즈’

◇기획보도 방송 부문
△ KBS 탐사보도팀 김용진·김웅규·김명섭·최경영·박중석·김민철·이병도·정수영·박석호 기자, 영상취재팀 조현관 기자 ‘MB 인사실태보고 연속보도’
△ KBS 문화복지팀 유원중·유광석·김건우·최영윤 기자, 영상취재팀 왕인흡 기자 ‘연속 기획 ‘빛바랜 BK21’’
△MBC 기획취재팀 김수정 기자 ‘‘두 얼굴의 변호사들’ 등 변호사 시리즈 연속기획’

◇지역취재보도부문
△ KBS 부산 보도팀 박영하·권태일 기자 ‘장애아 거부하는 예술중학교’

민왕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