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

'경찰, 여성 시위자…' 등 수상

제214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한국기자협회 창립 44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이날 수상작은 국민일보 김지방 기자의 ‘경찰, 여성 시위자 전투화로 밟아 파문 확산’등 총 8건이 수상했다. 특히 중앙일보에서 퇴직한 기자들의 홈커밍 리포트 ‘다시 뛰는 실버 재취업한 6070’이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제215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은 오는 26일께 발표된다.

제214회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부문
△국민일보 김지방 기자 ‘경찰, 여성 시위자 전투화로 밟아 파문 확산’ △KBS 사회팀 우한울, 김상민 기자 ‘미쇠고기 도축장 특별점검 축소 발표 및 부실점검 실태 고발’

◇기획보도 신문부문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 채희창, 이상혁, 김태훈, 양원보, 김창길 기자 ‘탐사기획 ‘정신장애인 인권 리포트’

◇지역취재 보도부문
△KNN 보도정보팀 박성훈, 정성욱 기자 ‘불법 판치는 의료생협’

◇지역기획보도 신문부문
△충북일보 정치경제부 장인수, 인진연 기자 ‘세계 최고(最古) 소로시 볍씨 잊혀지나’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KNN 보도정보팀 추종탁, 신동희 기자 ‘HD다큐멘터리 3부작 고인돌루트’

◇전문 보도부문
△국민일보 사진부 구성찬 기자 ‘인간의 침략, 부서지는 백로들의 보금자리’

◇특별상 부문
△전 중앙일보 기자 김성호, 한규남, 정규웅, 이두석, 김재봉, 신종수, 곽태형 ‘은퇴기자 홈커밍 리포트-다시 뛰는 실버 재취업한 6070' 민왕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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