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제2백13회(5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일보 윤두현기자의 ‘교과부 간부들 모교에 ‘나랏돈 퍼주기’’ 등 모두 6편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시상식은 7월1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부문
△ 문화일보 사회부 윤두현 기자 ‘교과부 간부들 모교에 ‘나랏돈 퍼주기’’
△ 경향신문 경제부 강진구, 오관철 기자 ‘한미쇠고기 협상 관련 보도’
◇기획보도 신문부문
△ 서울신문 사회부 정은주 기자, 기획탐사부 오이석 기자 ‘태안 피해 보상 제대로 받자’
◇지역취재보도부문
△ 삼척MBC 보도부 최재석, 김창조 기자 ‘잡석이 석탄으로 둔갑’
△ 대구일보 사회부 우성덕 기자 ‘대규모 못자리 피해 단독보도와 피해원인 추적’
◇ 지역기획보도 신문부문
△ 매일신문 사회부 임상준, 최두성 기자 ‘다민족 다문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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