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조선·연합 등 8강 진출팀 확정

결승전, 24일 고양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 2008 한국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 ⓒ한국기자협회


 
 
KBS 한국경제TV 연합인포맥스 CBS 조선일보 한국일보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등 ‘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 8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18일 고양시 별무리구장에서 열린 예선전 둘째 날 경기결과, KBS 한국경제TV 연합인포맥스 CBS 조선일보 한국일보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등이 각각 mbn 코리아타임스 한국경제 한겨레 이데일리 중앙일보 YTN 뉴시스 등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이변 속출과 함께 팀 간 전력 평준화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반면 지난 대회 우승팀인 YTN을 비롯해 전통의 강호인 SBS 중앙일보 등이 초반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YTN은 전년도 우승팀이 초반 탈락하는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8강전부터 결승전은 오는 24일 고양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18일 경기결과(별무리 구장)

◆24조 = KBS 2:1 mbn
◆25조 = 한국경제TV 1:0 코리아타임스
◆26조 = 연합인포맥스 2:0 한국경제
◆27조 = CBS 1:1(PK 6:5) 한겨레
◆28조 = 조선일보 1:0 이데일리
◆29조 = 한국일보 0:0(PK 4:3) 중앙일보
◆30조 = 연합뉴스 2:1 YTN
◆31조 = 머니투데이 1:0 뉴시스


 




   
 
  ▲ 2008 한국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대회 ⓒ한국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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