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학순)는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제2백11회(3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내일신문 전호성 기자의 ‘국가무선 통합망(TRS 사업) 문제점 보도’ 등 모두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5월7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부문
△ 내일신문 행정팀 전호성 기자 ‘국가무선 통합망(TRS 사업) 문제점 보도’ △ SBS 사회2부 조성현, 한정원, 김형주, 이한석, 최우철, 정경윤 기자 ‘잔혹한 납치시도’외 2건
◇기획보도 신문부문
△ 조선일보 인터넷뉴스부 박종인, 이학준 기자 ‘천국의 국경을 넘다’
◇지역취재보도부문
△ 경인일보 정치부 전상천, 양은선 기자 ‘“도청과 통화하면 녹취당한다”’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 대전CBS 보도제작국 신석우, 정세영 기자 ‘그들도 우리이웃…철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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