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준 매경 신임 지회장
"회원 권익보호 노력하겠다"
“세계 4대 경제신문 위상에 걸맞게 협회원들의 자존심과 권익 보호에 노력하겠다.”
전병준 매일경제신문 신임 지회장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경제에 대한 인식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매일경제가 선봉에 서서 바람직한 경제 마인드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현상이 눈에 명확히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흐르는 줄기를 잡는 것이 중요한 만큼 협회원들이 경제전문가로서 한층 질 높은 기사를 쓸 수 있는 토대 마련에 주력한다는 것이 전 지회장의 포부다.
전 지회장은 지난 87년 입사이래 금융부, 경제부, 국제부, 정치부 등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경제ㆍ금융 분야에서 오래 근무한 경제통이다. 기자생활 도중 미국 벤더빌트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현재 경제부 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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