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온·라·인]

기자협회 시찰단 방미

김영모 기자협회 회장과 부회장, 지회장 등 11명으로 구성된 기자협회 시찰단은 한미 언론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9월 18일 미국으로 떠났다.

시찰단은 9박 10일 일정 동안 소유와 경영 분리, 경영과 편집 분리 등에 관한 미국 언론의 운영방침과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퓰리처상 운영방식, 언론인 재교육 현황 등을 알아볼 예정이다.





한경지회 편집권 세미나

한국경제 지회(지회장 윤진식)는 29일부터 1박 2일동안 세미나를 갖는다. ‘편집권 독립’을 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는 이미 140여 명의 기자들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광주 여기자회 발족 추진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임영호 광주CBS 정치행정팀장) 회원사 여기자 34명은 21일 광주여기자회(가칭) 발족 준비모임을 갖고 다음달 22일 창립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 지역 여기자들은 전국 여기자 네트워크화 문제가 거론된 지난 8월 기자협회 여성특위 토론회 이후 각사별로 간사를 선정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진위는 지난달 30일 1차 모임을 시작으로 광주여기자회 창립에 박차를 가해왔다.





KBS지회, 귀감상 선정

KBS 지회(지회장 배종호)는 제2회 귀감상 수상자로 홍유표 스포츠국 부장을 선정했다.

귀감상은 보도국 기자들로부터 민주적 부서 운영으로 신망받는 간부들을 추천받아 지회 운영위원회를 거쳐 비정기적으로 선정·시상한다.





KBS지회 북한 세미나

KBS 지회(지회장 배종호)는 25일 오후 6시 본사 신관 4층 귀빈실에서 ‘북한군과 북한의 권력구조’를 주제로 월요세미나를 연다.

최초의 귀순 북한군 여장교인 권혜숙 전 북한군 평양 고사포사령부 중대정치 지도원이 연사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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