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영규)는 18일 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기획보도 신문부문에 경향신문 국제부의 ‘사회적 기업이 희망이다’를,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 SBS 보도제작2부의 ‘부서지는 인공뼈, 그실체는?’ 등 6개 부문 10건의 기사를 제2백7회 이달의 기자상으로 결정했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삼성 비자금 의혹을 파헤친 기사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달 2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기획보도 신문부문
△ 경향신문 국제부 김정선· 박지희· 최희진· 김유진 기자
사회적 기업이 희망이다
◇기획보도 방송부문
△ SBS 보도제작2부 윤창현· 하대석 기자
뉴스추적 443회 ‘부서지는 인공뼈, 그 실체는?’
△ KBS 탐사보도팀 최경영· 김민철· 이병도, 영상취재팀 고성준· 김대원 기자
대선후보 정치후원금 분석 연속보도 및 시사기획 쌈 ‘대선후보를 말하다 無信不立’
◇지역취재보도부문
△ 부산일보 사회부 이현정 기자
이기대 동생말, 석면을 걷어내자
△대전일보 경제부 김형석·노형일, 사회부 송충원, 정치부 한종구 기자
‘죽음의 공장’ 한국타이어 근로자 연쇄사망 보도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전북도민일보 문화교육부 한성천 부장, 제2사회부 방선동 부장, 사진부 신상기 차장, 문화교육부 김효정· 편집부 최영주 기자
부안유천도요, 상감청자 중흥 다시 연다(4부작)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 광주CBS 보도제작국 조기선 차장, 이승훈 기자
슬럼화의 수렁에 빠진 영구임대아파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 부산MBC 보도국 조재형· 김효섭 기자
‘엉터리 공항 소음대책사업’
◇ 사진보도부문
△ 영남일보 사진팀 박진관 차장대우
비운(悲運)의 괭이갈매기 비운
△ 헤럴드경제 사진부 안 훈 기자
이명박 대선 후보, 이회창 전 총재 자택 전격방문
◇특별상
△ 시사IN 뉴스팀 주진우 기자
“나는 삼성과 공범이었다”, “삼성은 다급했었다”, “삼성의 꼬리자르기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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