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다양한 문화산업 콘텐츠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이를 육성, 발전시킬 방안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CBS 윤홍근 기자(편집부)는 연예기획사 CEO인 장규수씨,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김평수씨 등과 함께 ‘문화콘텐츠 산업론’을 펴냈다.
최근 정부는 ‘한류’열풍으로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2010년 세계 5대 문화강국 실현을 목표로 문화산업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문화산업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연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들 세 사람은 이같은 현실에 주목하고 책을 통해 방송, 연예매니지먼트, 음악, 영화, 공연, 게임 등 주요 콘텐츠에 대해 분석한 뒤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돼 있다. 1~3장은 문화와 문화산업의 정의와 유형, 환경, 소비자 행동 등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개념을 정리했다. 4~9장에는 방송을 비롯한 6개 분야의 문화콘텐츠의 현황과 특징, 역사, 시장규모, 전망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들 문화콘텐츠의 트렌드 변화를 짚고 한국에서 제대로 육성·발전하기 위한 다섯 가지 정책개선 방안과 육성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문화콘텐츠 산업론’은 방통융합기구 추진, IPTV 등장 등 콘텐츠 시장이 일대 변혁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는 때에 발간돼 더욱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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