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원그랜드컨소시엄 구성 합의

위성방송사업자 허가추천과 관련 방송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한국통신, DSM, 일진 등 경영주도사 3사가 원그랜드컨소시엄 구성에 동의함에 따라 세부적인 조정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위는 지난 6월19일부터 6차례의 청문회를 가진데 이어 나형수 사무총장이 지난 달 19, 20일 한국통신 이계철 사장,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 LG그룹 강유식 구조조정본부장과 잇따라 가진 면담을 통해 원그램드컨소시엄구성을 위한 기본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위는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과 관련 오는 10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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