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주요 4개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던 채희창 기자가 세계일보에서 중앙일보로 자리를 옮긴다.
세계일보 탐사보도팀장을 맡고있던 채 기자는 지난달 29일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달 초부터 중앙일보로 출근할 예정이다.
1992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특별기획취재팀을 거친 채 기자는 관훈언론상, 삼성언론상, 한국기자상, 한국신문상 등 언론계 4대 상을 휩쓸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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