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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준철 대전MBC 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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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는 지난달 말 총회를 거쳐 신임 지회장에 안준철 기자를 선출했다.
안 지회장은 “지역의 취재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이런 때에 부족한 제가 지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하지만 선후배 회원들의 권리 찾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신임 지회장은 지난 1996년 대전MBC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로 행정, 경찰 파트에서 일해왔다.
그는 지난 1999년 대전 법조 비리사건을 파헤친 ‘법조삼륜 부패구조를 폭로한다’는 보도물로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기자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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