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1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공공기관 감사 이과수폭포 간다' 등 4개 부문 5건 선정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영규)는 26일 심사를 통해 취재보도부문에 중앙일보 정경민 기자(경제부) 등 4명이 보도한 ‘공공기관 감사 21명 혁신 세미나 하러 남미 이과수폭포 간다’를, 기획보도 방송부문에 KBS 이충형 기자(시사보도팀) 등이 보도한 공무원 해외연수 실태보고 : 그들은 지금?’등 총 4개 부문 5건의 기사를 제2백1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선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과 지역 기획보도방송부문, 전문보도부문 등은 수상작을 배출하지 못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부문
공공기관 감사 21명 혁신 세미나 하러 남미 이과수폭포 간다
중앙일보 경제부 정경민· 김준현· 박혜민· 윤창희 기자

◇기획보도 방송부문
공무원 해외연수 실태 보고 : 그들은 지금?
KBS 시사보도팀 이충형· 영상편집제작팀 이 호 기자

◇지역취재보도부문(2건)
난개발 부추기는 개발행위허가제 - 동탄2 신도시예정지 난개발 고발 등
경인일보 지역사회부 김진태 차장· 송명훈 · 사회부 조영상·사진부 임열수 기자

‘형님’이 접수한 자치단체
전북CBS 보도국 이균형 차장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恨 많은 음지인생, 기지촌 할머니들의 고단한 삶
경인일보 사회부 왕정식 차장, 지역사회부 최재훈· 최해민 기자

정호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