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28일 일선 경찰서 기자실 전면 폐쇄 방침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기자실이 폐지되더라도 기자들의 경찰서 출입은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국회 문화관광위에 출석, 현안 보고를 통해 “본래 경찰서 기자실 폐쇄를 (다른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적용하려고 했으나 (경찰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해 달라는 주문이 있어 재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 처장은 “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 기자실의 통합 운영, 서울중앙지검·대검찰청의 기자실 통합 방침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김 처장은 이날 국회 문화관광위에 출석, 현안 보고를 통해 “본래 경찰서 기자실 폐쇄를 (다른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적용하려고 했으나 (경찰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해 달라는 주문이 있어 재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 처장은 “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 기자실의 통합 운영, 서울중앙지검·대검찰청의 기자실 통합 방침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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