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을 위한 다이제스트 저널 <기자통신> 7월호가 나왔다.
특집은 ‘기자 건강, 이렇게 지키자!’. 과연 기자들의 건강을 해치는 것이 무엇인지, 기자들이 건강 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한 현역 기자이자 의사인 강용혁(경향), 김철중(조선), 황세희(중앙) 씨와 전문의인 변영돈(정신과), 박원하(스포츠의학) 씨의 의견과 곽영길(파이낸셜 뉴스), 김정특(BBS), 박준원·정재우(일간스포츠) 기자의 건강법이 소개되고 있다.
또 남북정상회담 이후 언론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서는 ‘언론,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를 통해 그간의 다양한 논의를 정리했고, 금융위기 재발 가능성과 언론 보도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유효한 사설 무용론’, 표절과 윤리의 문제에 대해서는 ‘표절보다 무서운 표절 불감증’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
그밖에 자료로는 지난 호에 이어 ‘99년 중앙 언론사 경영 실적 - 통신·특수지·방송3사 편’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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