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문 좋은 나라' 한 뜻

제51회 신문의 날 기념행사



   
 
   
제51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대환 한국신문협회 회장과 변용식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정일용 한국기자협회장 등 언론 유관 단체장을 비롯해 헤럴드경제 홍정욱 사장 등 언론사 대표 및 정·관계 인사 1백40여명이 참석했다.


신문협회 장대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대선의 해를 맞아 신문 저널리즘이 감당해야 할 사회적 균형 추 기능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오늘 상을 받는 신문의 날 표어 ‘좋은 신문 좋은 나라’는 이와 같은 신문의 역할에 거는 독자들의 기대와 소망을 잘 함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우리의 다짐 채택, 표어(대상·좋은신문 좋은나라)·포스터(대상·신문을 펼치면 시리즈)부문 입상작 시상과 함께 모범배달 사원 및 독자표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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