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년 8개월 동안 잘 하라는 얘기로 알겠다”
▶CBS 권호경 사장. 단체협상에서 노조 대표가 한겨레 칼럼을 읽어주며 “권 사장이 물러나는 것이 사태를 수습하는 길”이라고 지적하자.
“가지도 않았는데 어느 공항에 내려서 어느 길로 간다고 중계하는 언론이 어디 있냐.”
▶한 언론사 간부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언론의 과열보도를 비판하면서.
“발표도 제대로 안하면서 추측보도하지 말라고 한다.”
▶한 기자가 정상회담 전후 정부 발표가 너무 제한적이라고 지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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