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노조는 4일 저녁 조합원 총회를 열고 5일 하루동안 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4일 조합원 26인 중 비기자직 3인을 제외한 23인 전원이 5일 하루동안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파업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5일 오전 용산 서울문화사 본사 앞에서 ‘시사저널 정상화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Copyright @2004 한국기자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