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경력기자 스카웃 예정

MBC가 상반기 중 경력기자 5명을 스카웃하고, 의학과 정보과학 분야 전문기자 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최근 들어 언론사에서 기자 스카웃이 활성화하고 있으나 서울 방송사에서 경력기자를 채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김상균 보도국장은 “최근 시사정보국으로 현업기자들이 빠져나가는 등 보도국 인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상반기 중 신문기자를 망라해 유능한 기자 5명을 스카웃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MBC는 지난해에도 수도권 주재기자로 경력기자 4명을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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