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미디어, 사내교육 강화

헤럴드미디어가 기자 1인당 연간 30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내 교육을 강화한다.

헤럴드미디어는 ‘인재개발이 곧 경쟁력’이라는 모토로 2007년 교육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고 교육 프로그램을 정비해 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교육은 크게 직무와 직위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직무교육은 헤럴드저널리즘스쿨, 헤럴드마케팅스쿨, 업무능력향상교육 등이며 직위교육은 간부리더십, 기자입문, 수습멘토제, 사원/경력입문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PC능력향상’과 ‘어학교육’도 마련됐다.

헤럴드미디어는 또 국내외연수는 물론 사이버MBA, 전문대학원 수강 등에 대해서도 사내 일정 선발 절차를 거쳐 수강료 보조와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곽선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배너

많이 읽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