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남편, 가족 간 코드를 맞추며 행복을 찾아가는 지혜를 담은 책, ‘행복한 커플은 5가지 코드를 맞춘다’가 나왔다.
지은이는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헤럴드경제 문화레저부 차장, 아시아경제 편집 부국장 등을 역임한 정우택 씨(54). 오랜 기자 생활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한 행복의 조건을 한데 모았다. 이 책은 가족 간 코드를 강조하며 왜 코드를 맞춰야 하는지, 코드는 어떻게 맞추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정씨는 책을 통해 “행복을 원하는 커플은 5가지(마음, 성, 건강, 물질, 자녀) 코드를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자신을 버리고 상대방을 위해 산다는 각오가 있을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아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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