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안상호 매일신문 지회장)

강단있는 '교수 기자'

"선후배와 동료간 원만한 의사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안상호 지회장은 "기자정신을 잃지 않고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후배들을 위해 제작여건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지회장은 85년 사진기자로 입사해 장관상 2회, 이달의 기자상과 대구경북기자협회 보도사진부문 본상 2회 등 화려한 수상경력의 소유자다.

지난 97년 매일신문 8대 노조위원장을 맡았을 때 전국에서 처음으로 '날치기 노동법'이란 대형 현수막을 사옥에 내걸기도 했다.



56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계명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현재 대구과학대 전자출판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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