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박보균 편집국장이 중간평가를 통과했다.
중앙일보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위원장 최익재)는 11일과 12일 벌인 편집국장 중간평가 투표 결과 박보균 편집국장이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93.7%로 총 유권자수 270명 가운데 253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중앙의 중간평가 투표는 단체협약 상 찬성이 과반수를 넘길 경우 개표를 중단하도록 돼있어 지지율 등은 집계되지 않는다.
박보균 편집국장은 지난 1월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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