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통신 5월호 발행

기자들을 위한 다이제스트 저널 <기자통신> 5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의 특집은 ‘내 마음의 선배’. 성유보 민언련 이사장,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을 비롯한 9명의 전·현역 기자가 자신이 마음의 사표(師表)로 모시고 있는 ‘선배’에 대해 토로했다. 집중 기획으로는 ‘경제 기사, 무엇이 문제인가’를 탐구하고 있다.

경제면의 증대에 비례해 경제 기자의 질에 대한 평가도 분분한 상황인데, 학계·업계·연구소 등에서는 과연 기사의 어떤 점을 문제로 꼽고 있는지 살펴 보았다. 또 읽을거리로 대초원 취재시 유의할 사항을 모은 ‘몽골·유라시아 다큐멘터리 취재기’, 현행 제도 자체가 취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언론피해 구제제도가 취재보도에 미치는 영향’, 현직 기자들의 업무 만족도를 조사한 ‘기자 생활 과연 할 만한가?’ 외에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DB CD 목록’, ‘기자들에게 유용한 주제별 인터넷 사이트 목록’ 등의 자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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